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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재중 투자 지속 추가, 천억위안 규모의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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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2-02 14:34:01  | 편집 :  서위

(자료 사진)

   [신화사 선양 2월 2일] “BMW그룹에서 끊임없이 재중 투자를 확대하면서 이미 선양(沈陽)에 연간 생산액이 천억위안을 초과하는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했으며 현지 경제에 중요한 선도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관즈어우(關志鷗) 선양시 부시장은 이렇게 말하면서 추세를 거슬러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산업은 동북 로공업기지에서 경제 하락국면을 대응하는데 막강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화천(華晨)BMW는 선양에 다둥(大東)과 톄시(鐵西) 두 완성차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총생산능력이 30만대에 달한다. 이 두 공장에서는 또 14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현지에서 자질이 뛰어난 기술노동자와 중고위층 관리인원을 대량으로 육성했다. 또 연속 수년간 현지의 납세 대기업이 되어 지방경제에 대한 선도역할이 날따라 증강되고 있다. 

   하이센 화천BMW자동차유한회사 기술 및 생산분야 고급 부총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BMW는 현지화 제조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향후 더 많은 선진기술, 제품을 화천BMW에 도입해 BMW가 중국에 깊이 뿌리 내릴수 있도록 확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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