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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2월 2일] 중국 국가통계국, 중국물류와 구매연합회에서 1일, 보고서를 발부해 2015년 1월 중국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8%로 전월 대비 0.3%p 반락했고 당월 비제조업 기업활동지수는 53.7%로 전월 대비 0.4%p 반락했다고 전했다.
2014년 10월 이후 제조업 PMI에 연속 반락 현상이 나타났다. 자오칭허(趙慶賀)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센터 고급통계사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1월분 PMI의 지속적인 반락 원인은 세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설명절 및 계절적 요소의 영향으로 제조업기업의 생산경영활동이 다소 감소된 것이다. 최근 6년간 2012년을 제외한 기타 연도의 1월분 PMI는 전부 전 통계주기 대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두번째는 대종상품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됐고 관련 업종, 기업의 생산이 비교적 큰 영향을 받은 것이다. 세번째는 국내외 시장수요가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였고 신규 수주 증속이 연속 하락한데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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