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최근, 포토그래퍼 Adam Hanlon(46세)은 바하마 군도를 탐험하던 중 거대한 괭이상어를 만나는 놀라운 광경을 경험했다. 이 상어의 저녁식사가 이루어지기 전에 그는 목숨을 건 위험한 촬영으로 괭이상어의 입 속의 내부구조와 날카로운 이빨 그리고 얼굴 부분을 카메라에 성공적으로 담아냈다.
괭이상어는 길이 9m까지 성장하고 몸통은 크고 짧으며, 머리는 사각형에 가까운 형태이다. 괭이상어의 이빨은 힘이 아주 세고 견고하며 평생 빠지지 않는데, 앞부분의 이빨은 나이가 들거나 상처를 입게 되면 빠지게 되더라도 뒷부분의 이빨이 앞으로 이동해 스스로 채워 준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