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6일 발표한 글에서 세계 경제가 여전히 하락의 잠재적 위험에 직면해 있기에 주요 20개국은 반드시 행동을 취해 지난해 브리즈번정상회의에서 경제성장과 관련해 한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만일 우리가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세계 경제라는 이 "초대형 유조선"은 저성장이라는 물곬에 들어서지 않으면 저취업이라는 얕은 물에 갇히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라가르드는 유가하락이 비록 경제성장에 유리하지만 세계경제는 여전히 거대한 경제 하락에 직면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이 1월에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는 2015년과 2016년 세계경제 증속을 각기 3.5%와 3.7%로 낮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