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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실크로드” 각국 운명공동체 구축할 것 호소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2-13 09:38:17 | 편집: 전명

(经济)(2)21世纪海上丝绸之路国际研讨会在泉州开幕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 세미나”가 11일 푸젠(福建) 취안저우(泉州)에서 개막했다.

   전 중국 주재 이집트 대사인 모하메드 노만 갈랄 박사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아프리카는 풍부한 자연자원, 광산자원 및 광활한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아프리카 각국은 해상 실크로드의 건설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이들은 해상 실크로드를 통해 기존부터 활발하게 추진돼 온 중국-아프리카 경제협력이 보다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알리 비니아즈 중국 주재 이란 대사관 수석 연구고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에서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 구축을 제기하면서 연선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선 각국의 공동번영, 공동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이는 신속하게 굴기하고 있는 중국이 시종일관 평화롭고 개방적이며 세계를 끌어안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이 현재 더 강해지고 있고 미래 국제 사회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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