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실크로드” 각국 운명공동체 구축할 것 호소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 세미나”가 11일 푸젠(福建) 취안저우(泉州)에서 개막했다.

   바베르 아민 광저우(广州) 주재 파키스탄 총영사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것은 파키스탄을 위해 전례없던 발전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인정했다.

   “우리는 중국이 아태경제과 남아시아 경제에 유리한 행동을 취하는 것을 환영한다.” 러시아국립고등경제대학 세계경제와 세계정치학과 교슈이며 모스크바 국립국제관계학원 동아시아와 상하이협력기구 연구센터 주임인 루킨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을 이같이 평가했다.

   제임스 퍼클 미국뉴욕대학 동아시아 연구소 교수는 중국에서 제기한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 제안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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