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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푸저우 2월 14일] “지방 정부와 국내 기업들이 신화망 국제 홍보 플랫폼을 충분히 이용해 각국 주류 언론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기업의 국제적 인지도와 호평도를 향사시킬 수 있다. 신화망은 중국 기업 해외진출의 국제 전략을 전력으로 도와 공동 번영, 공동 발전을 실현하길 원한다.” 12일, 류자원(劉加文)이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 세미나 원탁회의에 참석하여 이와 같이 밝혔다.
류자원은 신화통신사 산하의 가장 큰 인터넷 뉴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신화망은 다국어, 다통로의 국제 홍보 플랫폼을 이용해 중국 기업의 해외진출에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자원의 소개에 따르면 2015년 신화망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에 더많은 외국어 웹사이트 및 다국어로 된 중국-아세안 자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외에 신화망은 한국,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여러 국가별 채널을 개통할 예정이다. 해외 계열 사이트, 외국어 사이트 및 중국어로 된 국가별 채널들은 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들을 포함한 세계 거의 모든 지역과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 플랫폼을 구축해 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신화망은 유럽 운영센터, 아태 운영센터 및 북미 운영센터를 건설 중이다. 이 세개 센터의 설립은 신화망이 상기한 해외 계열 사이트, 외국어 사이트와 중국어로 된 국가별 채널들을 보다 더 잘 총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며 신화망의 홍보 플랫폼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
류자원은 또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 신화통신사는 해외에 180여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 이들이 신화망의 다국어, 멀티미디어, 다 단말로 돼 있는 홍보 플랫폼과 결합하여 강력한 실력을 발휘해 외국 주류 언론사들과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이야기를 잘 알려 줄 것이다.
“우리는 중국 기업들의 강력한 뒷받침이 돼 주어 해상 실크로드 연선 각국의 투자 정책, 노사 관계, 환경 보호 등 전방위적 해독을 잘 하여 중국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경쟁 참여를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데 조력하련다”고 류자원이 말했다.(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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