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윈 기차역의 분망한 환경미화원

  [신화사 베이징 2월 15일] 2월 14일 춘윈(春運) 11번째 날에 중국 난닝(南寧) 기차역에서 여객 4만 여명을 발송했다. 사람들이 오가는 기차역에서 150명의 환경미화원이 대합실, 구름다리, 지하도, 플렛폼, 고속열차 등 지역의 쓰레기 청소관련 작업을 해야 한다. 춘윈 기간에 난닝역을 지나는 열차는 총 100여 개가 있는데 매일 열차에서 배출하는 쓰레기가 30톤에 달한다. 그리고 배합실내에서 생긴 근 20톤의 쓰레기를 합하면 매일 총 50톤의 쓰레기를 처리해야 한다. (번역/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