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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상하이 2월 28일] 상하이(上海)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범구에서 수입한 소비품 상품 가치는 1142.6억위안으로 2013년 대비 21.4% 성장해 그 증폭이 2013년에 비해 10.7%p 향상됐다.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상하이자유무역구의 수출입 총액은 7623.8억위안으로 8.3% 성장했다. 그중에서 수입액은 5587.7억위안으로 전해 동기 대비 7.3% 성장했고 소비품 수입이 수입총량에서 20.5%를 차지해 가장 막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무역 편리화가 상하이자유무역구 소비품 수입 성장을 촉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