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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새형세로부터 보는 중국경제의 신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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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02 10:19:48  | 편집 :  전명

   중국경제: 지속가능한 “신상태” 구축

   글로벌 최대의 발전도상국과 미국에 버금가는 제2대 경제체로서 중국은 이미 시스템 중요성을 보유한 글로벌 경제 역량이 되었다. 속도를 조정하고 효과를 높이는 것은 중국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의 “신상태”를 형성하는 관건이 되었다.

   일년여간 중국의 지도자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중국 경제에 대한 설명은 이미 사람들 마음속 깊은 곳에까지 스며들었고 세계의 인정을 받았다.

   2014년 중국의 경제증속은 7.4%로 완화됐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보면 7%를 초과하는 증속은 여전히 상위권이다.

   “신상태”의 “신”은 개혁에 대한 굳건한 결심과 의지에 의해 좌우지 되며 시장에서 활력을 얻고 개혁에서 동력을 얻는데서 비롯된다. 중국이 새로운 글로벌화 시대에서 마지막까지 웃으려면 형세에 부응해 성장 속도를 줄여야할 뿐만 아니라 개혁을 통해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중국에서 개혁을 추진하는 속도는 대부분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었으며 개혁의 박차는 2015년에 더 빨라질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신상태”로 “새형세” 이끈다

   중국경제의 “신상태”는 글로벌 “새형세”의 중요한 구성부분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세계의 관계를 심각하게 개변시키고 있다.

   2014년 중국의 경제규모는 10조달러를 초과해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경제규모가 10조달러 문턱을 넘은 나라가 되었다. 동시에 중국이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 역시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신상태”아래에서 중국경제와 글로벌 경제의 인터랙티브 방법이 재구성되고 있다. 소비가 투자를 초과해 중국경제 성장 최대의 엔진이 되었으며 “중국제조”가 “중국 수요”, “중국 시장”에 자리를 양보하는 추세가 나타났다.

   중국경제의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가 추진되면서 중국의 자본이 국제무대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신상태”아래에서 중국은 개방형 경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자본과 산업의 결합을 통해 전 세계에 장기적인 기초건설 등 공공제품을 제공하고 중국의 배당금을 공유하는 것을 통해 글로벌 관리 체계를 위해 중국의 힘과 중국의 지혜를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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