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서울 3월 2일]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1일에 ‘3·1 운동’ 96주년 기념식에서 연설을 발표해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고 한국과 함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고 촉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정확한 역사 인식에 근거하는 21세기 한일 새로운 협력시대를 끊임없이 시작하려고 하는데 역사 문제 때문에 일으키는 갈등이 계속 양국 사이에 가로 놓여 있으며 양국 민중 마음속의 거리를 가깝게 만들 수 없게 되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꼭 해결해야 하는 역사과제라고 하면서 일본 정부가 계속 역사 교과서를 왜곡하는 것은 한일 양국관계를 손상시키는 행위이라고 표시했다.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