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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3월 6일] 5일, 중국 교육부는 2014년 중국 출국 유학생 상황 보고를 발부했다. 발부된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중국 출국 유학생 총인수가 45.98만명에 달했다. 그중 국가 파견 유학생은 2.13만명, 회사 파견 유학생은 1.55만명, 자비 유학생은 42.3만명에 달했다.
한편 2014년 여러 부류 귀국 유학생 총수는 36.48만명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출국 유학생 총 인수와 귀국 유학생 총 인수는 모두 2013년에 비해 증가했으며 출국 유학생은 4.59만명, 귀국 유학생은 1.13만명이 증가했다.
통계에 따르면 1978년부터 2014년 말까지 여러 부류 중국 유학생 총 인수가 351.84만명에 달했다. 또 2014년 말까지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 수는 170만 8천800명에 달했다. 개혁개방 이래 귀국 유학생 총인수는 180.96만명으로 74.48%의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귀국을 선택했다.(번역/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