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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리우데자네이루 2월 4일] 브라질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교육부의 “국경 없는 언어(語言無國界)”프로젝트 담당자가 얼마전에 이 프로젝트는 곧 중국어와 스페인어 두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며 이탈리아어, 일어, 독일어도 머지않은 미래에 과정이 개설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경 없는 언어”프로젝트는 브라질의 “국경 없는 과학”프로젝트 및 자국 교육의 국제화 등 공공정책과 보조를 맞추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브라질의 학생들을 위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본어 및 독일어 7가지 언어 과정을 제공하며 관심을 보이는 해외 학생들을 위해 포르투갈어 과정을 제공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우선 온라인과 오프라인 과정 신청자를 상대로 수준과 반편성 테스트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