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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핫 워드 왜 정부사업보고에 기입됐을까?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06 15:08:24  | 편집 :  전명

   7%는 예측된 것인가 아니면 지령인가?

   보고에서는 올해 경제, 사회 발전의 주요 목표는 7%좌우의 국내생산총액 성장율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제기했다. 이 성장폭은 예측성인가 아니면 지령성인가?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달성하지 못해도 괜찮은 것인가?

   닝지저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경제성장 목표는 예측성인 것이며 과거처럼 지령성이 아니다. 보고서에서는 합리한 성장 속도를 유지하고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될 수 있도록 확보하는 동시에 더 좋은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분명하게 제기했다. 비록 예측성, 지도성인 것이지만 질과 효익을 동시에 추구한 속도 역시 조금은 높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자원, 에너지 소모가 비교적 큰 속도라면 높으면 좋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반면에 질 좋고 효익이 좋은 속도라면 당연히 높으면 좋을 것이다.

   “인터넷+”에는 어떤 깊은 의미가 있는가?

   보고에서는 “인터넷+” 행동계획을 작성해 모바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과 현대 제조업의 결합을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인터넷+”라는 새로운 개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닝지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는 정보 시대, 인터넷 시대이며 따라서 “인터넷+”가 사람들에게 무한한 연상의 공간을 남겨줬다. 인터넷은 하나의 도구이며 많은 부분에 추가되고 많은 영역에서 운용될 수 있으며 경제, 정치, 사회, 민생, 군사, 문화 각 분야에 침투될 수 있다. “+”는 바로 그런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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