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뉴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3차회의 기자회견은 가오후청(高虎城) 상무부장을 요청해 ‘새로운 소비패턴의 배육과 개방적 새 국면의 구축’ 관련 문제에 대해 내외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신화사 베이징 3월 8일]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은 7일 중국측은 환태평양전략경제동반자협정(TPP)과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협상 진척을 주목하는 동시에 계속해 중국자유무역구전략을 추진하는 발걸음을 다그쳐 중국의 대외무역과 투자발전에 보다 양호한 국제환경과 보다 유리한 제도적 담보를 제공해 중국경제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가오후청 부장은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에서 이날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이와같이 밝혔다. 그는 TPP와 TTIP협상에 언급되는 경제총량은 세계 GDP의 60%를 차지할뿐만아니라 개방기준이 높고 포괄범위가 넓으며 규칙요구가 엄하다고 말했다.
가오후청 부장은 “이 두 협의가 달성된다면 세계무역 투자 자유화와 역내 경제 일체화 진전에 중요하고 심원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중국은 이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국측은 미국, 유럽과 모두 TPP협상과 TTIP협상 진전 정보교류체제를 구축했으며 현재 이런 양호한 연동체제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오후청 부장은 금후 TPP와 TTIP협상이 심도있게 진행되고 그 내용이 한층 공개되게 되면 중국측은 세계와 지역에 대한 이 두 협의의 영향을 계속해 연구,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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