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바르샤바 3월 13일] 화웨이(華為)와 폴란드 바르샤바대학의 ICM에서 11일, 화웨이와 바르샤바대학 ICM이 협력하는 고성능 서버 프로젝트가 설치를 완료했다고 선포했다.
ICM의 고성능 서버 프로젝트는 화웨이가 해외에서 추진하는 최대규모의 고성능 계산 프로젝트이며 해당 프로젝트의 완성은 바르샤바대학 ICM이 글로벌 고성능 계산 실력 500강 랭킹에서의 순위를 향상시킬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마레크 네츠주데카 바르샤바대학 ICM 주임은 이 프로젝트는 중국 기업과 바르사뱌대학의 첫 협력이며 이번 협력의 성공은 쌍방이 진일보 협력하는 데 기반을 마련해 줬다고 밝혔다.
옌리다(閻力大) 화웨이 업무 총재는 프로젝트 낙성식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화웨이는 폴란드에서 10년간 발전해 왔으며 노하우를 축적한 것은 물론, 업무 공간도 점차 확장했다. 화웨이의 업무 발전은 폴란드 시장에서 큰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 단계에는 폴란드 기업의 주요 공급 업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