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3월 21일] 아세안이 연합으로 해상 역량을 구축해 남중국해를 순항해야 한다는 미국 측 언론에 대해,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측의 해당 언론은 해당 분쟁의 해결에 도움이 안되며 남중국해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도움이 안된다고 표시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남중국해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은 명확하고 일관하다면서 남중국해 해당 분쟁은 응당 직접적인 당사국이 담판과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하며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은 응당 중국과 아세안 나라가 함께 수호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 우리는 미국 측이 영토주권문제에서 입장을 취하지 않는 약속을 지켜 무책임한 언론을 삼가하고 지역평화와 안정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하기를 바란다”고 훙레이 대변인이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토마스 미국 제7함대 사령관이 일전에 아세안이 연합으로 남해를 순항할 것을 건의하고 미군은 이를 지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번역/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