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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감지하다”--외국 주중 대사 “시진핑이 치국리정을 말하다”를 높이 평가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21 14:37:48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3월 21일] 최근 신화망에서 기획한 외국 주중 대사 시리즈 인터뷰에서 여러명 대사가 “시진핑이 치국리정을 말하다(習近平談治國理政)”이라는 책을 언급하면서 이에 높은 평가를 보냈다. 대사들은 이 책이 세계가 중국의 발전을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사람들이 중국의 내정과 외교를 보다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첫째줄 왼쪽으로부터 프리이스 아르네 피터슨 주중 덴마크 대사, 쟝자크 다르델 주중 스위스 대사, 수겅 라하르조 주중 인도네시아 대사,

   둘째줄 왼쪽으로부터 마수드 칼리드 주중 파키스탄 대사, 막디 아메르 주중 이집트 대사, 모하마드 살레 알두웨이크 쿠웨이트 주중 대사

   “난 이 책을 이미 읽어보았다. 우리 집에 이 책이 있다. 내가 산 것이다.” 쟝자크 다르델 주중 스위스 대사가 “신화탐방”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진핑이 말하는 치국리정”이 시진핑 주석의 과거 연설과 글에 대해 회고와 정리를 아주 잘해 놓았으므로 세계에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중국의 정책을 연구하는 데 매우 좋은 참고가 되며 책에 담겨진 개혁 사상이 건설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인정했다.

   프리이스 아르네 피터슨 주중 덴마크 대사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이 말하는 치국리정”을 자세히 읽어본 후 이 책의 출판과 발행이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다. 많은 일반 대중들이나 나같은 정부 관원들이 중국 국가 지도자의 사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희망한다. 이럴 때 언론을 통해 기자들의 중국 지도자에 대한 보도를 읽는 것뿐만 아니라 1차적 자료를 통해 직접적으로 그들의 사상을 알아보는 것이 더욱 좋은 것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시진핑이 말하는 치국리정” 다국어 판본 도서가 출판, 발행된 이래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까지 이 책의 누적 발행량이 300만권을 넘었으며 각종 외국어 판본도 30여만권에 달한다. 이는 개혁개방 이래 중국 국가 지도자들의 해외 발행 저서들 중, 발행량이 가장 많은 것이다.

   수겅 라하르조 주중 인도네시아 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 9월 출판,발행된 후로부터 지금까지 “시진핑이 말하는 치국리정”은 이미 300만권이 팔렸는데 실제로 이 책을 진정 읽어본 사람이면 이 책이 불러일으킨 뜨거운 반향에 대해 잘 알 것이다.

   마수드 칼리드 주중 파키스탄 대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시진핑이 말하는 치국리정”은 독특한 시각으로 중국의 치국 이념에 대해 해석했다. 국가 경제와 사회가 높은 속도로 패턴 전환을 하고 있는 시기에 중국 지도자가 보여준 탁월한 식견은 칭찬할 만 하다. 이 책은 외국 독자들로 하여금 중국 지도층이 어떻게 그들의 지혜를 현실로 전환시켰는가 하는 데 대해 이해하게 하는 동시에 역사적, 사회적, 정치적 시각으로 중국에 대해 전면적으로 해석했다.

   “나는 이 훌흉한 저서를 읽어봤다. 이 책은 중국 지도자의 지혜를 담고 있고 중국 국가와 사회의 진흥에 대한 기대를 대표하고 있다.” 모하마드 살레 알두웨이크 쿠웨이트 주중 대사가 말했다.

   2014년 10월 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4년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이었던 차이밍자오(蔡名照, 왼쪽으로부터 두번째)와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전총리(왼쪽으로부터 두번째)가 “시진핑이 치국리정을 말하다(習近平談治國理政)” 다국어 도서 출판 기념식에서 이번의 신간도서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국제사회에 중국의 치국 이념과 집권전략을 보다 더 잘 소개하기 위한 “시진핑이 치국리정을 말하다” 다국어 도서 출판 기념식이 프랑크푸트르도서전에서 열렸다.

   2014년 9월 28일 부터 “시진핑이 말하는 치국리정(習近平談治國理政)”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라비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출판 발행됐다. 중국 외국어출판사는 작년 10월 초에 프랭크퍼트 도서전람회에서 이 책의 다국어 글로벌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고 뒷이어 각 지에서 잇달아 포럼을 개최했다. 현재 프랑스, 러시아, 캄보디아, 파키스탄, 벨로루시 등 국가에서 이미 이 책의 출판 기념회와 포럼을 열었다.

   마수드 칼리드 주중 파키스탄 대사는 “시진핑이 말하는 치국리정”은 전 세계 독자들이 열독할 수 있도록 다국어로 번역되었다며, “2014년에 이 책이 파키스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되어 나는 매우 기쁘다”고 표시했다.

   막디 아메르 주중 이집트 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진핑이 말하는 치국리정”이 아라비아어를 포함한 다국어로 출판된 것은 중국 측이 세계 각 국과 함께 미래의 길을 그려가고 윈윈을 실현하길 기대하고 있음을 말한다. 아울러, 이 또한 중국이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마수드 칼리드 주중 파키스탄 대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제출한 ‘실크로드 경제밸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도’는 지역의 상호 연결 및 소통과 공동 번영을 위해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려 주었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파키스탄의 경제 회랑’이 바로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밸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도’의 줄임말)’의 첫 프로젝트와 연관있다. 지역간의 공동 발전과 공동 번영에 대해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파키스탄 독자를 포함한 외국 독자가 모두 이 책의 관련 내용에 대해 요해할 필요가 있다.

   막디 아메르 주중 이집트 대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집트 측은 시진핑 中 국가주석의 이 저작이 세계 각 국의 관계 발전에 견실한 기초를 다질 것이라 믿는다. “책에서 진술된 ‘일대일로’ 전략적 구상, 공동 안전, 종합 안전, 협력 안전, 지속 가능한 안전의 아시아 안전관, 및 공동 발전 원칙 견지 등 내용은 다국간 국제관계중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할 것이다”.

   수겅 라하르조 주중 인도네시아 대사는 “만약 당신이 중국에 흥미를 가진다면, 이 책은 당신이 중국 및 중국 정책에 대해 전면적으로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있는 좋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중국 국정의 발전 조건에 부합되는 전재하에 어떻게 최종적으로 중국 꿈을 실현하는가에 대해 진술했다”고 말하면서, 그는 또 자기가 열독한 외에 이 책을 동료들에게 추천하여 동료들이 이 책을 통해 중국의 현재를 요해하고 아울러 중국의 미래를 감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번역/리상화,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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