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3월 26일] 2014년, 중-러 훈춘(琿春) 통상구가 중국의 첫 식량 지정통상구로 지정된 뒤 이 통상구에서 올해 대량의 러시아 밀가루 수입 업무를 가동했다. 첫 라운드 125톤 러시아 밀가루는 훈춘신성(新晟)공업과 무역유한회사를 통해 수입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러시아로부터 대량의 밀가루와 콩기름을 수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거의 16톤에 달하는 훈춘 현지산 사과가 이 통상구를 통해 러시아 빈해변강구에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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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3월 26일] 2014년, 중-러 훈춘(琿春) 통상구가 중국의 첫 식량 지정통상구로 지정된 뒤 이 통상구에서 올해 대량의 러시아 밀가루 수입 업무를 가동했다. 첫 라운드 125톤 러시아 밀가루는 훈춘신성(新晟)공업과 무역유한회사를 통해 수입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러시아로부터 대량의 밀가루와 콩기름을 수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거의 16톤에 달하는 훈춘 현지산 사과가 이 통상구를 통해 러시아 빈해변강구에 수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