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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오아시아포럼 폐막...아시아 국가들 손잡고 운명공동체로 나아가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3-30 10:44:59 | 편집: 전명

(博鳌亚洲论坛·XHDW)(1)博鳌亚洲论坛2015年年会闭幕

보아오아시아포럼 연구원 집행원장 야오왕(姚望, 왼쪽)과 보아오아시아포럼 사무총장 저우원중(周文重)

   러시아, 네덜란드, 브라질, 그루지야, 덴마크...보아오아시아포럼이 개최되는 시기는 마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의 마감을 앞둔 시기다. 회의를 전후하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입하겠다는 국가들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그 전에 이미 가입을 선포하거나 신청서를 제출한 국가들을 합치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회원국은 40개를 넘을 것이다.

   중국이 앞장서고 설립하는 다자적 개발은행은 아시아 각국, 나아가서 세계가 더욱 긴밀하게 뭉치고 운명공동체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며 중국이 창도하는 신형 다자적 금융 협력 패턴이 세계의 인정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밸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는 올해 보아오아시아포럼의 핫 이슈다. 포럼의 개막식에서 시진핑 주석이 진일보적으로 “일대일로” 전략을 천명하면서 이같이 발전 소요에 부합되고 협력 대세에 순응하는 창의의 취지를 밝히는 동시에 “양팔을 벌리고 5대주의 친구들과 함께 성대한 사업을 하자”는 개방적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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