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신화사 상하이 4월 2일] 지난해 말부터 중국 후선(沪深：상하이, 선전(深圳))주식시장에 기세 드높은 시세가 나타났고 시장의 기구투자자들도 정확하게 기회를 포착했다. 최근에 공개된 연간보고서의 데이터에 따르면 공모펀드의 지난해 연간 이윤은 5194.22억위안에 달해 2013년의 1728.73억위안보다 두배 늘어났으며 2010년 이후의 가장 훌륭한 실적 보답을 갱신했다.
다수의 펀드 매니저들은 연간보고서에서 올해의 시장 추세가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비록 요동치는 듯한 기복이 나타날 것이지만 적지 않은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글/ 신화사 기자 왕위안(王原),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