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4월 7일] 허베이(河北)성 난허(南和)현 허궈(河郭)향 량파이(梁排)촌 촌민이 가옥을 보수하다 고대 교비(橋碑)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문물 부서의 감정에 따르면 이 “량파이 스차오 민자베이기(梁牌石橋民閘碑記)”가 찍힌 고대 교비는 청나라 도광 4년에 세워진 것이며 지금까지 약 190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고대 교비의 높이는 약 150cm, 폭은 60cm에 달하며 200여자의 비문이 뚜렷하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