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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하는 노동자가 상하이 중심 구조의 지붕 공사 마무리를 경축하고 있다(2013년 8월 3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페이신(裴鑫), 번역/ 리상화]
시세를 정확히 파악해 “신상태”아래의 새로운 자리매김을 찾다
2013년과 2014년, 푸둥의 경제는 23년 간 지속되어온 두자리수 성장을 멈췄으며 지역 생산총액 증속이 9%좌우 구간에 머물렀다. 사실 증속의 완화는 오늘날의 푸둥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중의 하나일 뿐이다. 기타 도전에는 코스트의 고가 행진, 토지 부족, 체제전환 임무 막중, 개혁의 선두를 달리는 어려움이 커진 등 부분을 포함한다.
이런 현실은 푸둥만 아니라 연해지역 전체가 직면한 도전이기도 하다. 푸둥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도전을 기회로 바꾸고 기업운영의 높은 성공율을 기반으로 높은 비지니스 원가와 생활원가를 해소할 것을 제기했다.
순지웨이(孫繼偉) 상하이시 정부 부 비서장, 푸둥신구 구청장은 지난 25년 간 푸둥의 발전은 주로 외자와 중외합자에 의존했다면서 2015년 부터 푸둥의 중점은 민영경제로 치우칠 것이며 민영 용두(龍頭)기업의 집거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둥은 또 대량의 혁신, 창업 중소기업을 환영한다고 부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