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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巴友谊谱新章

중국-파키스탄 우의 새로운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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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从“患难之交”到“共同发展”

    最新一份民调显示,高达九成的巴基斯坦网民认为中国是“铁哥们”。

    中巴友谊,不仅体现为相互扶持的“患难之交”,同样扎根于互利合作的“共同发展”。从政府到企业,从国家领导人到普通民众,正推动着中巴友谊不断谱写新章。

  “患难之交才是真朋友”

  今年春天,也门局势突然恶化,中国军舰在危急时刻协助巴方撤离侨民。贝娜齐尔·布托国际机场,一批平安归国的巴基斯坦人走出飞机舱门,许多人手中挥动着中巴两国国旗。巴参议院国防委员会主席穆沙希德·侯赛因说,中国再次用行动证明“患难之交才是真朋友”。

    中国人也对这样的“巴铁”故事念念不忘:2008年中国汶川大地震,巴基斯坦将国内储备的两万余顶帐篷全都捐赠给中国。

  “共同发展”才是硬道理

    中巴友谊并没有停留在政府层面,经济合作和民间往来,是中巴“全天候”伙伴关系的坚实基础。

  据了解,中国移动、华为等众多在巴发展的龙头企业,由政府牵线搭桥或与联合国开发计划署等国际及地区机构合作,通过本地化经营,创造就业、投资兴建中小学、购置校车等设备、赞助中文教学项目、改善当地基础设施和医疗条件等,扎扎实实“做好事”。

  “当地人非常感激,认为公司变成中资后让他们获益良多,”萨德尔丁·哈桑·阿里说,联合能源集团不仅成为巴主要的石油天然气供应商,更被当地媒体赞为“具有高度社会责任感”的企业。

  打磨“一带一路”明珠

2013年5月,两国同意启动建设中巴经济走廊。由此,走廊建设以独一无二的“中巴速度”高效推进。

  在中巴规划的合作蓝图中,双方将以中巴经济走廊建设为中心,瓜达尔港、能源、基础设施建设、产业合作为四大重点,形成“1+4”合作布局,带动巴基斯坦各地区发展,让巴基斯坦广大民众得到实惠。

    实际上,在中国“一带一路”发展战略中,巴基斯坦占据重要地位,中巴两国全方位互利合作已经结出累累硕果。从“患难之交”到“共同发展”,中巴命运共同体建设,必将深化两国利益融合,推动两国关系更上台阶,并使中巴关系成为中国同周边国家构建命运共同体的典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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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을 함께 한 친구”에서 “공동 발전”에 이르기까지   

   최근 한차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90%에 달하는 파키스탄 네티즌이 중국을 “절친”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파키스탄의 우의는 상부상조하는 “고난을 함께 한 친구” 관계를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호혜협력의 “공동발전”에도 깊은 뿌리를 내렸다. 정부에서 기업에 이르기까지, 국가 지도자들에서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중국-파키스탄 우의가 끊임없이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밀어주고 있다.

   “고난을 함께 한 친구만이 진정한 친구다”

   올 봄 예멘 형세가 갑자기 악화됐다. 중국 군함이 이 위급한 시각에 파키스탄 교민 철수사업에 협조했다. 베나지르부토 국제공항에서 안전하게 귀국한 파키스탄인들이 비행기에서 나올 당시 손에는 전부 중국과 파키스탄 두 나라의 국기가 쥐어져 있었다. 무샤히드 후세인 파키스탄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중국은 다시 한번 행동으로 “고난을 함께 한 친구만이 진정한 친구”라는 점을 증명해주었다고 말했다.

   중국인들도 이런 “절친” 스토리를 기억하고 있다. 2008년 중국 원촨(汶川) 대지진 당시 파키스탄은 국내에 비축된 2만여개의 텐트를 전부 중국에 기증했다.

   “공동발전”이야말로 확고한 도리다

   중국과 파키스탄의 우의는 정부 층면에 머물러 있지 않으며 경제협력과 민간 왕래는 중국-파키스탄 “전천후” 동반자관계의 튼튼한 기반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파키스탄에서 발전하고 있는 차이나 모바일, 화웨이(華為) 등 여러 중국의 대표적 대기업은 정부에서 다리를 놓아주거나 유엔개발계획 등 국제 및 지역기구과 협력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또 현지화 경영을 통해 취업을 창조하고 중초등학교를 투자, 구축하며 스쿨버스 등 설비를 구매하고 중문교학 프로그램을 협찬하며 현지 인프라와 의료조건을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좋은 일”을 해내고 있다.

   “현지인들은 아주 고마워하고 있다. 회사가 중국 자본으로 바뀐 후 이들에게 큰 혜택을 가져다주었다고 인정하고 있다.”사드르 알 딘 하산 알리는 이같이 말하면서 연합에너지그룹은 파키스탄의 주요한 석유천연가스 공급업체로 부상했을 뿐만 아니라 현지 언론으로부터 “높은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일대일로”라는 구슬을 빛나게 다듬어야 한다

   2013년 5월, 양국은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 건설을 시작할데 대해 동의했다. 이로부터 주랑건설은 유일무이한 “중국-파키스탄 스피드”로 고효율적으로 추진됐다.

   중국-파키스탄 기획의 협력 청사진에서 쌍방은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 건설을 중심으로, 과다르항, 에너지, 인프라건설, 산업 협력을 4대 중점으로 “1+4”협력 구도를 형성해 파키스탄 각 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파키스탄의 광범한 대중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것을 제기했다.

   사실 중국의 “일대일로” 발전 전략에서 파키스탄은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과 파키스탄 양국의 전방위적 호혜 협력은 이미 풍성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고난을 함께 한 친구”에서 “공동 발전”에 이르기까지 중국-파키스탄 운명공동체 건설은 반드시 양국의 이익 융합을 심화하고 양국 관계가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게 촉진할 것이며 중국-파키스탄 관계가 중국이 주변국과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본보기가 될 수 있게 할 것이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22 13:34:15 | 편집: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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