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정저우 4월 22일] “2014년 허난성 5대 고고 새발견(2014年度河南省五大考古新發現)”선정결과가 21일 공개됐다. 푸양(濮陽) 치청(戚城)의 룽산(龍山)시대성터, 정저우(鄭州)의 둥자오(東趙)유적, 난양(南陽)시 바이리시(百里奚)로의 서한시기 덧널무덤, 한위 낙양성 태극전 동당 유적, 수나라 후이뤄창(回洛倉)과 리양창(黎陽倉) 유적 등 다섯가지 고고 새발견이 입선됐다.
중원에 위치해 있는 허난성은 중화문명 발상지중의 하나다. 전 성의 지하 문물 매장량은 아주 풍부하며 해마다 다양한 고고 새발견이 이루어지고 있다. 2008년부터 허난성 문물고고학회와 《화하고고(華夏考古)》잡지사에서 연합으로 해마다 한번씩 “5대 고고 새발견” 선정활동을 조직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구이쥐안(桂娟),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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