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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银行卡清算市场进入“全面开放时代”

中 은행카드 청산시장 “전면 오픈 시대”에 진입




(자료 사진)

   中国银联22日宣布将“二次创业”,努力打造具有全球影响力的支付服务平台。而促使这家耕耘中国银行卡清算市场十多年的企业转型的,正是当天正式印发的《国务院关于实施银行卡清算机构准入管理的决定》。

    《决定》明确提出,对外资和内资银行卡清算机构在设立条件和程序、业务管理要求等方面作出了相同的规定,充分体现了扩大金融开放、维护市场公平竞争的原则。

      这意味着中国银行卡清算市场正在迎来全面开放,国际银行卡品牌可来“打擂”,一直等待机会的中国民营资本也可进入。

     中国支付清算协会秘书长蔡洪波认为,“不同竞争者的参与,提供不同的银行卡清算品牌和服务,为产业各方开辟更多的合作机会,给予消费者更多的选择空间,也有利于扩大中国金融开放,促进市场良性竞争和规范运行。”

     此次《决定》规定,申请成为银行卡清算机构注册资本不低于10亿元人民币;至少具有符合规定条件的持股20%以上的单一主要出资人,或者符合规定条件的合计持股25%以上的多个主要出资人;且提出申请前应当连续从事银行、支付或者清算等业务5年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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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인롄(銀聯유니언페이)에서 22일, “2차 창업”과 더불어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지불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은행카드 청산시장에 십여년간 정성을 기울여온 이 기업의 체제전환을 재촉한 것은 같은 날 정식 인쇄, 발부된 《국무원에서 은행카드 청산기구 준입관리를 실시할 데 관한 결정(國務院關於實施銀行卡清算機構准入管理的決定)》이다.

 《결정》에서는 외자와 내자은행카드 청산기구의 설립조건과 프로세스, 업무관리요구 등 부분에 대해 동일한 규정을 내어놓았으며 금융 개방강도를 확대하고 시장의 공평경쟁을 수호하려는 원칙을 충분히 구현했다.

  이는 중국 은행카드 청산시장이 전면개방을 맞이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국제 은행카드 브랜드들이 “응전”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기회를 기다리던 중국 민영자본 역시 진입할 수 있게 됐음을 의미한다.

   차이훙버(蔡洪波) 중국지불청산협회(中國支付清算協會) 비서장은 “부동한 경쟁자의 참여는 부동한 은행카드 청산브랜드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산업의 각 분야에 더 많은 협력 기회를 창출해주고 소비자들에게 더 큰 선택의 공간을 가져다 주는 동시에 중국의 금융개방에 유리하고 시장의 양성경쟁과 규범화 운행을 촉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에 발부된《결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은행카드 청산기구를 신청할 경우 그 등록 자본은 최소 10억위안에 달해야 한다. 규정조건에 부합되는 2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단일 주요 출자인을 보유하거나 규정조건에 부합되는 2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여러명의 주요 출자인을 보유해야 한다. 신청 전 은행, 지불 또는 청산 등 업무에 연속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23 16:03:44 | 편집: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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