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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사: 반둥정신의 시대적 꿈 쫓는다——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및 반둥회의 60주년에 즈음하여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24 15:14:49 | 편집: 서위

   “60년 후의 오늘날,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시대적 흐름이 보다 막강해졌고 각 국은 점차 상호의존적인 운명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시진핑

   이틀간 지속된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자카르타에서 페막된 후 시진핑 주석은 초청에 의해 반둥으로 향할 예정이며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과 함께 60년 전 선현(先賢)들이 걸었던 여정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역사적인 행보”는 인도네시아에서 반둥회의를 기념하는 전통적인 일환이다.

   “이 ‘역사적인 행보’는 아시아, 아프키라 나라의 단결을 상징하며 공동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어깨 나란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한다.”아르마나사 나시르 인도네시아 외교부 대변인이 신화사 기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아시아-아프리카 협력은 60춘추를 경과했고 하나의 새로운 기점에 도착했다. 시진핑 주석의 말처럼 미래를 전망해보면 우리는 반둥정신을 선양해야 하며 이를 통해 함께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진흥꿈을 실현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인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며 인류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위해 새롭고 큰 기여를 해야 한다. [글/ 신화사 기자 하오웨이웨이(郝薇薇), 훠샤오광(霍小光), 쉬지엔메이(徐劍梅), 변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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