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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朝 중국대사, 양국 민생영역의 호혜협력 심화 의향 표시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30 09:52:24 | 편집: 왕범

(XHDW)中国驻朝大使希望深化两国民生领域互利合作

   리진쥔(李進軍, 왼쪽 두번째)  주조선 대사는 이날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강하국(오른쪽 두번째) 조선-중국우호협회 중앙위원 회 위원장 겸 보건상을 방문했다.

   [신화사 평양 4월 30일] 리진쥔 주조선 중국대사가 29일, 중국과 조선이 민생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의 우호협력이 양국 인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리진쥔 대사는 이날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강하국 조선-중국우호협회 중앙위원 회 위원장 겸 보건상을 방문했다. 리 대사는 중조 민간외교와 의료위생 영역의 교 류와 협력성과를 적극 평가했다. 리 대사는 국가간의 관계가 민간의 친선에 달려있다고 표시하면서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민간 각 영역의 우호왕래를 강화하고 민생영역의 호혜협력을 심화하여 채널을 넓히고 협력 새 패턴을 모색하여 중조관계의 보다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리진쥔 대사는 중국측의 민생 등 영역에 대한 양자협력 구상을 소개했다. 그는 중조 양 측이 밀접한 협력을 통해 2015년 중국의료대 조선 "광명행" 백내장 공익수술 행사를 잘 조직하고 실현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한 양측이 현재의 협력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민생영역, 특히 공공위생 영역에서 심도있는 협력을 강화하여 인민대중의 의료보장수준을 절실히 높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하국은 중국측의 협력 의향과 구상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조선 해당 부서가 이에 대 해 중국측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글/신화사 기자 주룽촨(朱龙川), 궈이나(郭一娜),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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