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浙江)성 퉁샹(桐乡)시 푸위안(濮院)은 800여 년의 역사를 가졌고 강남 수향 옛 촌락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래, 옛 촌락의 인프라 시설이 낙후하고 거주 환경이 나빠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2014년 부터 현지 정부는 옛 촌락의 오래된 주택과 수로 등을 개조하기 시작하여 관광 생태도시로 건설했다. 1년 동안의 노력을 거쳐 옛 촌락은 전통적인 고건축물, 옛 교량, 옛 골목과 자연환경이 회복되었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은 새모습으로 변하였다. [촬영/ 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번역/ 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