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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러시아 소치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오론쪽 2)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회담을 가졌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 소치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을 회견하고 양 측은 우크라이나 위기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신화사 모스크바 5월 13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 소치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을 회견하고 양 측은 우크라이나 위기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러시아 대통령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발생 원인과 러시아 측이 우크라이나 위기의 해결에 대한 주요입장과 관련해 존 케리에게 상세하게 진솔했다. 러시아 측은 해당 각 측이 신 민스크 협정을 꼭 엄격하게 지키며 러시아 측은 이와 관련해 전략한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측은 또한 중동 정세와 시리아 문제, 이란의 핵 문제, 조선의 핵 문제 등에 대해 토론했으며 양 측은 국제 반테러 문제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데에 동의했다. [글/ 신화사 기자 우강(吴刚),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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