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5월 21일] 산시양취안(山西陽泉)방송미디어유한회사에서 기획하고 촬영한 영화 “대한(大寒)”이 9월 본격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위안부”문제를 30여년 간 연구하고 피해자들을 인솔해 일본 도쿄재판법정에서 일본군의 죄행을 폭로한 농촌교원 장쐉빙(張雙兵)을 인물 단서로, “위안부” 피해자 여성을 실제 모델로 주인공 다니(大妮)를 부각해 2차 대전 시기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징용 죄행을 반영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