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6월 1일] 소년아동은 조국의 꽃송이이며 민족의 희망이다.
중국공산당은 줄곧 소년아동사업에 높은 중시를 돌려왔다. 혁명, 건설, 개혁 다양한 역사 시기 당중앙은 모두 소년아동사업 발전에 중대한 배치를 해왔다. 마오저둥(毛澤東), 덩샤오핑(鄧小平), 장저민(江澤民), 후진타오(胡錦濤) 등 지도동지들은 교육으로 광범한 소년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에 갈 데 관해 일련의 중요사상을 제기했고 우리 나라의 소년아동 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 성과를 거두게 했다.
간곡한 타이름과 간절한 기대——중화민족의 오늘과 내일을 위해 우리는 광범한 소년아동들이 원대한 포부를 수립하고 아름다운 심성을 육성하며 소년아동이 보다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아이들 마음 속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예지롭고 박학한 “큰 친구”이며 자애롭고 친근한 “시 할아버지”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총서기는 연속 2년간 소년선봉대 테마 기념일 활동에 참여했고 소선대원들과 “6.1” 국제 어린이날을 함께 했다. 소년궁, 아동복리원, 재해구 피난처, 학교 교정……곳곳에 총서기와 아이들이 친전하게 담소를 나누고 있는 감동스러운 모습이 새겨졌다.
시진핑 총서기는 아이들이 보다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우리의 가장 큰 소망이라면서 당과 정부는 시종일관 각 민족 소년아동을 관심하고 이들의 학습, 성장에 더 나은 조건을 창조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절실한 조치로 유력하게 행동——전 사회에서 모두 소년아동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관심하고 소년아동을 위해 봉사하고 양호한 사회환경을 제공해줘야 한다
새중국 성립 이후 당과 나라에서는 시종일관 소년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나라의 근본대계로 간주해왔고 소년아동을 위해 끊임없이 더 나은 성장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왔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시진핑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이 끊임없이 소년아동을 관심할 데 관한 지시리를 내렸다.
교육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 교육공평을 드러내보이는 중요한 내용으로서 최근 몇년간 각급 재정에서 시종일관 특수교육에 투입해왔다. 2003년과 비교할 경우 2013년, 특수교육 총투입이 17억위안에서 92억위안으로 늘어났고 연평균 성장율이 18.6%에 달했다.
선붉은 넥타이, 영광스러운 대원——소년선봉대는 조직 교육, 자주 교육, 실천활동을 견지하고 소년아동 육성과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실천하기 위해 더 잘 봉사하며 광범한 소년아동을 더 잘 단결시키고 더 잘 교육하며 더 잘 이끌어가야 한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시진핑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소년선봉대 사업에 분명한 요구를 제시했으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소년선봉대는 조직교육, 자주교육, 실천활동을 견지하고 소년아동 육성과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실천하기 위해 더 잘 봉사하며 광범한 소년아동을 더 잘 단결시키고 더 잘 교육하며 더 잘 이끌어가야 한다. 2015년 당중앙에서 《당의 군단사업을 강화하고 개선할 데 관한 의견(關於加強和改進黨的群團工作的意見)》을 인쇄, 발부해 소년선봉대 조직사업에 요구를 제시했다.
오늘날 중국의 소년아동은 조국이 날따라 번영, 부강해지고 있는 개혁년대에서 생장하고 중화민족의 부흥 실현과 날따라 근접해지고 있는 위대한 시대에서 성장하고 있다. 시진핑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소년아동은 어려서부터 포부를 품고 꿈을 가져야 하고 자각적으로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육성, 실천해야 하며 향후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지식근간을 튼튼히 다지고 품덕의 기둥을 잘 세워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시각각 준비해야 할 것이다! [글/ 신화사 기자 장샤오숭(張曉松), 황샤오시(黃小希),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