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서울 6월 1일]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과 윤상직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6월 1일, 한국 서울에서 양국 정부를 대표하여 정식으로<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대한민국 정부 자유무역협정>에 서명했으며 서명식 후 함께 기자들을 회견했다.
중한 자유무역협정은 지금까지 중국이 대외로 체결한 자유무역협정 중 의제 범위가 가장 광범하고 국별 무역액이 가장 크며 중한 양측에게 호혜 상생하는 협정이고 “이익이 대체적으로 평형적이고 전면적이며 수준이 높다”는 목표를 이뤘다. 동시에 양측은 협정이 효력을 발생한 후 부정적인 면세서 패턴 서비스무역담판을 계속 진행할 것이고 또한 진입 전 국민대우과 부정적인 면세서 패턴을 기준으로 투자 담판을 진행할 것이다.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