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2월 26일] 중국 상무부 공식 사이트 25일의 소식에 따르면 중한 쌍방은 자유무역협정(FTA) 전부 문서의 가서명 작업을 마치고 협정 내용에 대한 확인을 이미 완료했다. 여기까지 중한 양국의 자유무역협정 담판 작업도 전부 완료됐다.
중한 자유무역협정 담판은 2012년 5월부터 시작된 것이다. 2014년 11월, 중한 양국 정상은 베이징에서 자유무역협정의 실질적 담판을 완료했다고 선포했다. 중한 자유무역협정은 지금까지 중국이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에서 국가별 무역액이 가장 크고 취급된 영역이 가장 전면적인 협정이다.(번역/ 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