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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가오리 부총리,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회견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06 10:19:32  | 편집 :  리상화

(时政)张高丽会见日本副首相兼财务大臣麻生太郎

   장가오리(張高麗) 중공중앙 정치국 상뮈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5일 중난하이(中南海) 즈광거(紫光阁)에서 제5차 중일 재무장관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아소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대신을 회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황징원(黄敬文)]

   [신화사 베이징 6월 6일] 장가오리(張高麗) 중공중앙 정치국 상뮈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5일 중난하이(中南海) 즈광거(紫光阁)에서 제5차 중일 재무장관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대신을 회견했다.

   장가오리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 측은 시종 중일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중일 4개 정치문건을 기초로, 역사를 거울로 삼과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에 입각하여 중일관계를 앞으로 발전시킬 것을 일관되게 주장한다. 지난해말 이후 양국 지도자가 두번 회동했고 중일관계도 총적으로 개선의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방은 계속하여 서로 마주보고 적극 다가서(相向而行)야 하며 양국관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개선되도록 추동하여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해야 한다. 중일 재정금융협력은 양국 경제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양국이 거시경제정책과 재정금융영역의 실무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중일 전략 호혜관계의 발전을 추동하는데 유리하다.

   아소 다로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일본측은 일중관계를 중시하고 양국관계 개선과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쌍방의 이익에 부합된다. 일본은 중국과 경제재정금융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 경제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한다. [글/ 신화사 기자 류둥카이(劉東东凯),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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