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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총서기, 개혁의 대세관 수립 강조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06 08:54:22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6월 6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 주석,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조장이 6월 5일 오전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제13차 회의를 주재하면서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시법사업은 개혁의 중요한 임무이고 더군다나 개혁의 중요한 방법이다며 개혁의 대세관을 견고하게 수립하고 대담하게 탐색하여 시범사업이 전반적 개혁에 미치는 역할을 잘 발휘할 것을 강조했다.

   리커창(李克强), 류윈산(劉雲山), 장가오리(張高麗) 등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부조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영도를 견지하는 것은 중국 국유기업의 독특한 우세이다. 국유자산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유력한 국유자산감독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회의는 국가적으로 통일된 법률직업자격제도를 완벽화하여 전면적 의법치국에 인재보장을 제공해야 할 것을 강조햇다.

   회의는 또한 모순과 문제가 많고 난이도가 큰 일부 개혁 시범사업을 과학적으로 조직하여 경험을 총화한 기초상에서 전면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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