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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아태지역은 세계경제발전의 최대 동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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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 | 2015-06-21 09:04:13  | 편집 :  왕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 세계경제발전구도의 변화는 세인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향후 수십년간 아태지역은 세계경제발전의 최대 동력원이 될 것이며 이런 추세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제19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전체회의에서 한 발언에서 러시아와 유라시아경제연합은 아태지역에서 적극적으로 발전협력을 모색하고 투자와 무역장벽 제거에 주력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외부 제재에 언급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이로 인해 봉쇄정책을 취하지 않을 것이며 반대로 한층 더 개방하고 새로운 협력동반자를 모색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각종 일체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경제 성장과 투자유치에 양호한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간 경제협력이 지속적으로 돈독해 지고 있다면서 유라시아경제연합과 중국이 제출한 실크로드경제벨트 건설 구상과의 접목도 바야흐로 실행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는 유라시아경제연합이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경로이며 대형 인프라건설면의 협력을 늘리고 경제무역협력의 각종 수속을 간편화하며 투자협력을 한층 돈독히 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와의 동반자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러시아 극동지역발전을 가속화하는 가장 중요한 경로라고 지적했습니다.

   사흘간 열리는 제19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이 1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에서 개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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