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자료 사진)
[신화사 청두 6월 23일] 22일 오후, 청두(成都)시에서 《청두에 국제영향력을 갖춘 쇼핑천국을 구축할 데 관한 행동계획(成都建設具有國際影響力購物天堂行動計劃)》을 발부해 15년내 국제적 소비중심도시를 전면 구축함으로써 주변을 이끌고, 전국을 위해 봉사하며, 세계와 연결하는 국제쇼핑천국으로 거듭날 것을 제기했다.
푸융린(傅勇林) 청두시 부시장은 발표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청두는 국제소비목적지도시를 구축하는 다양한 우세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 개통된 82갈래 국제(지역)항로와 2개 국제반열(班列)을 개통했고 26개 도시와 국제우호도시관계를 맺었으며 주 청두 해외영사기구는 14개가 비준을 받았고 265개 기업이 세계 500강 반열에 올랐으며 140개 국제 유명 브랜드가 청두에 착지했다. 또 세계적으로 유일한 “판다(大熊貓)” 생태문화, “금사(金沙)” 고촉(古蜀)문화 등 역사문화를 보유하고 있고 칭청산(青城山), 두쟝이엔(都江堰), 어메이산(峨眉山), 쮸자이꺼우(九寨溝), 황룽(黃龍) 등 한패의 유엔자연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 기획을 확실화하기 위해 청두에서는 상업 무역 산업 품질 향상, 관련산업 협동발전, “인터넷+” 가치 향상, 도시 국제화 마케팅, 브랜드 형성과 정책지지 등 다섯가지 행동을 실시하고 있다. [글/ 신화사 기자 예한융(葉含勇),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