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워싱턴 6월 23일] 제7차 중미 전략 및 경제 대회의 전략적 기틀안에서 제5회 중미 전략안전대화가 22일 위싱턴에서 개최됐다. 장예쑤이(张业遂)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장관이 함께 대화회의를 주재했다. 쑨젠궈(孫建國) 중국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과 보커스 주중국 미국대사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양측은 솔직하고 실무적이며 건설적인 분위기 속에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전략안전, 종합안전문제와 관련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관련 문제에 대해 대화와 소통을 유지하며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안정적인 중미전략안전관계의 구축을 추동하기를 결정했다.
양측은 중미전략안전대화의 중요 의미를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양측은 적당한 시기에 다시 회의를 열리고 또한 내년 새로운 라운드 중미 전략 및 경제대화에 즈음해 다음기 중미전략안전대화를 개최하는데 동의했다.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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