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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함께 했던 외국적 항일투사(사적) 4- 한국국민당이 발행한 "한민"잡지

출처: 중국국제방송 | 2015-06-25 08:12:17 | 편집: 서위


"한민(韓民)" 잡지

   사진속 잡지는 1940년 3월 1일, 한국국민당 선전부가 중국에서 발행한 "한민"잡지 제1기 제1호이다. 이 잡지는 현재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 수장되여 있다.

   잡지에는 당시 중국 지도자였던 장개석(蔣介石)의 제사와 중국의 유명한 항일 장교였던 풍옥상(馮玉祥)의 글 "중한 형제들이여, 손잡고 일본제국주의를 짓부시자", 조선반도 독립운동 수령 김구(金九)의 글 "한국독립과 동북아 평화" 등이 수록돼 있다.

   1919년, "3.1"운동 실패 후, 많은 조선반도 진보 청년과 애국지사들이 중국으로 망명해 계속 반일 독립투쟁에 참여했다. 이들은 항일전쟁이 발발한 후 중국인민들과 함께 일본 반파시즘 침략에 맞서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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