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6월 26일] 국제 마약금지의 날에 즈음하여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25일 오후 베이징에서 전국 마약금지사업 선진단체대표와 선진개인을 친절하게 회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마약금지 사업은 국가의 안위와 민족의 흥망, 인민의 복지와 관련되고 마약금지의 실시는 당과 정부의 일관적인 입장과 주장이다. 각 지역 해당 부서는 마약금지 사업의 정치적인 책임감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보다 더 확고한 결심과 강한 조치, 착실한 작업으로 엄중히 단속하는 방침을 견지하고 확고부동하게 마약금지의 인민전쟁에서 이겨야 하며 완승을 거두지 않으면 멈추지 않는다.
리커창(李克强) 중국공산당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가 회견에 참석했다.[글/ 신화사 기자 저우웨이(邹伟), 번역/ 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