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세계 싱크탱크 정상회의가 26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세계지속가능발전, 2015년후의 새로운 경로"를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국무원 유연동 부총리가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유연동 부총리는, 지속가능발전의 실현은 인류발전 원경의 중요한 공감대이며 국제사회의 공동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세계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려면 세계의 지혜와 역량을 응집시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계 싱크탱크 정상회의는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에서 주관했습니다.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증배염 이사장과 20여개 국가, 국게지구의 500여명 전문가, 학자, 기업가가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