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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4년 미국의 인권기록” 발표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06-26 16:31:04  | 편집 :  전명

   원제목: 국무원 신문판공실 <2014년 미국의 인권기록> 발표

   중국국무원 신문판공실은 26일 <2014년 미국의 인권기록>을 발표해 미국정부가 발표한 "국가별인권보고서"에 화답했습니다.

   인권기록은 미 국무부가 현지시간으로 6월 25일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재차 발표해 세계의 많은 나라의 인권상황에 대해 왈가왈부 하면서도 저들의 형편없는 인권기록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개진할 뜻을 추호도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권기록은 대량의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2014년 "인권근위병"으로 자처해 나선 미국은 기존의 인권문제가 개선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권문제가 속출해 자체 인권상황이 날로 열악해졌으며 타국인권을 침범하는 행위도 더 창궐해져 국제 인권장소에서 "레드카드"를 더 많이 받았다고 비난했습니다.

   인권기록은 미국에서는 총기가 범람하고 폭력범죄가 난무해 공민들의 권리가 심각히 위협 받고 있으며 혹형을 남용하고 인종차별이 극히 심각한 등 문제가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권기록은 또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미국의 정치환경에서 공민의 정치권리는 보장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권기록은 미국은 세계적으로 경제가 가장 발전한 나라이지만 공민의 경제와 사회권리가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고 특히 여성과 어린이들의 권리가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 국가안보국 등 정보기구도 장기적으로 타국 지도자와 민간인들의 통신내용을 감청해왔다고 비난했습니다.

   전문이 약 1만1천자인 <2014년 미국의 인권기록>은 머리말과 공민권리, 정치권리, 경제사회권리, 인종기시, 여성어린이권리, 타국인권 침범 등 부분으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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