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워싱턴 6월 26일] 제7차 중미 전략과 경제대화, 제6차 중미 인문교류 고위층 협상이 24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폐막했다.
분석 인사들은 중미 쌍방이 3개 궤도의 여러 중요 의제를 둘러싸고 진솔하게 교류했으며 이는 중미 사이 전략적 상호 신뢰를 보강하고 의견 차이를 통제하는 데 유리하다면서 중미 신형 대국관계 건설이 다시 한번 착실한 한결음을 내디뎠다고 주장했다.
전략궤도: 상호 신뢰 증진, 의견 차이 통제
이번 대화의 전략적 아키텍쳐 아래에서 중미 쌍방은 진솔, 실무, 건설적인 분위기 속에서 공동으로 관심하고 있는 전략 안전, 종합 안전 문제에 관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류했으며 관련 문제에 관해 대화와 소통을 유지하고 전략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안정적인 중미 전략 안전 관계 구축을 추동할 것을 결정했다.
중미 양국은 총 9대 영역에서 120여항에 달하는 성과와 공통인식을 달성했으며 중미 신형대국 관계 건설이 또한번 착실한 한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추진했다.
그동안 여론은 중미 대화와 협상은 실무 협력 확대, 호혜상생을 논의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쌍방 사이에 존재하는 의견 차이 문제에 관해 깊이있게 검토하는 것으로 신뢰를 증진하고 의심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인정했다.
경제궤도: 조율 강화, 협상 추진
금회 경제궤도 대화는 중미가 서로의 거시경제 정책에 더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게 했다. 이는 세계 2대 경제체에서 보다 훌륭하게 거시경제 정책을 조율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안정을 수호하고 여전히 취약한 글로벌 경제 회복 추세를 비호하는 데 유리하다.
왕년의 대화와 다른 점은 금회 대화에서 위안화 환율 개혁 문제에 있어서의 중미 쌍방의 의견 차이가 축소된 것이다. 미국 측은 중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환율 개혁을 인정했고 간섭 감소 등 부분에서 큰 진척을 이루어냈다.
중미 쌍방의 투자협정협상을 진일보 추진하는 것은 이번 경제대화의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였다. 쌍방은 모두 이 협상을 양자 경제무역 관계의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내세웠고 모든 필요한 자원을 투입해 호혜상생, 높은 수준의 투자 협정을 달성하는 데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