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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홍콩 6월 26일] 기자가 25일,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투자보급서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홍콩의 2014년 외래 직접투자 유입금액은 2013년에 비해 39% 성장한 1030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내지(1290억달러)의 뒤를 잇는 글로벌 No.2 수준이다.
자페이녠(賈沛年) 투자보급서 서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홍콩은 “슈퍼 연락인” 및 직접투자통로 역할로서 외래 투자자들은 흔히 홍콩을 기지로 삼고 있으며 홍콩기지에서 다시 내지 및 아시아 기타 시장에로 진입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내지 기업이 홍콩을 이용해 글로벌 합병 및 투자 등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셰시위(謝希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