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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난징대학살 희생동포기념관 올해 접대 연인수 400만명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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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26 16:18:57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난징 6월 26일] 기자가 25일, 중국 침략 일본군 난징(南京)대학살 희생동포기념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지금까지 기념관을 찾은 참관자 규모는 이미 연인수로 430여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50% 가까이 성장했다.

   중국 침략 일본군 난징대학살 희생동포기념관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중국 국가추모일이 설립된 후 기념관 참관자수가 끊임없이 늘어났다. 추모식 준비로 1주일 동안 폐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기념관 참관자수는 연인수로 800만명을 초과해 전 세계 박물관에서 베이징 고궁의 뒤를 잇는 제2위를 차지했다.

   주청산(朱成山) 기념관 관장은 올해는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인만큼 관련 기념 행사가 고조되고 중국의 두번째 국가추모일이 다가오면서 기념관을 찾는 참관자들이 진일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글/신화사 기자 차이위가오(蔡玉高) 장팡(蔣芳),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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