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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사시의 루뭄바 기념탑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천융(陳勇).
[신화사 킨샤사 6월 29일] 올해 41세인 중국 쓰촨(四川)사람 천융은 2014년 6월 18일에 중국 쓰촨성 이빈(宜宾)에서 출발하여 그의 자가운전 세계여행을 시작했다. 2015년 6월 24일 저녁, 그는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사시에 도착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그가 자가운전하여 도착한 47번째 국가이며 여기까지 그의 누적 여행 길이는 5만km를 초과했다. 킨샤사시에서 이틀간 간단한 휴식과 정비를 거친 뒤 28일, 천융은 콩고민주공화국의 서부 항구도시인 마타디에서 앙골라를 향하는 여정에 올라섰다.[촬영/ 신화사 기자 왕보(王博),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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