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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시(山西) 링스(靈石)현 쯔서우스(资壽寺)에 5살 배기 꼬마 스님이 등장했다. 이 꼬마의 작은 몸짓 하나마다 배어 있던 귀여움은 순식간에 절을 찾는 관광객들과 스님들의 마음을 녹였다. ‘꼬마 스님’ 커러(可樂)의 유쾌함과 천진난만함이 천년 고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꼬마 스님’은 진짜 스님은 아니다. 그의 원래 이름은 커러, 산시(山西) 타이위안(太原) 사람으로 이 꼬마의 아버지가 커러를 절로 보낸 것은 이 곳에서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하기 위함이다. (번역: 최서연 감수: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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