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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확충을 심화하고 실크로드 구축에 협력——해외 전문가 학자 상하이협력기구 우파 정상회의 전망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08 10:03:45  | 편집 :  왕범

   더 넓은 흉금으로 구역 잠재력을 개척한다

   마무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계사무위원회 의장: 회원 확충은 파키스탄이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의 협력을 확대하는 전례없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실 2006년 부터 파키스탄은 줄곧 상하이협력기구 정식 회원국이 되려는 념원을 표출해왔다. 파키스탄이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이 된다면 파키스탄 측과 중앙아시아 국가 사이 무역왕래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초프라 인도 베테랑 전략 분석가: 상하이협력기구는 성립되어서부터 유라시아 지역의 평화,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 왔다. 인도에서는 상하이협력기구 가입을 적극적으로 신청해왔고 회원국이 될 희망이 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협정》이 6월 말 베이징(北京)에서 체결됐다. 중국, 인도, 러시아는 3대 주주이며 해당 은행은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의 경제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실크로드 탐색해 유라시아 이웃에 혜택을

   무사타예프 카자흐스탄 국립민족대학 교수: 실크로드 경제벨트 계획이 실시되면서 중국 및 그 이웃 나라들에는 모두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이 구상은 현재 상하이협력기구 아키텍쳐 내에서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해당 경제벨트 연선에는 이미 현대화 도로, 새 철도 라인이 구축되었고 새로운 무역 센터가 나타났다. 동시에 인프라가 신속하게 개선되고 있으며 각 국 대중들이 구매하는 상품 질이 끊임없이 향상되고 상품 가격도 뚜렷하게 인하되였다.

   아크네예프 키르기스스탄 전 농업부 부장: 중국에서 선도하는 실크로드 경제벨트 공동구축 구상은 모든 회원국에 번영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 구상은 상하이협력기구 나아가 유라시아경제연합의 각 회원국을 아우르고 있으며 3분의 1을 초과하는 유라시아 대륙 국가들을 효과적으로 연계시킬 것이다.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건설은 연선국가의 인프라건설과 경제발전을 추동하고 상하이협력기구 각 회원국에 발전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글/신화사 기자 천야오(陳瑤), 왕위(王玉), 원신(溫馨), 저우량(周良), 우창(吳強),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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