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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尼 재건 위한 장기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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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08 14:46:40  | 편집 :  필추란

   [신화사 베이징 7월8일] 선단양(沈丹陽) 중국상무부 뉴스대변인이 7일 발표한데 의하면 상무부, 외교부, 민정부, 위생과 계획생육위원회 등 부문에서는 7월 하순에 네팔에 연합대표단을 파견해 네팔 정부와 함께 재건 및 구조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논의하고 향후 3~5년의 중점 프로젝트에 대한 배치를 확정하게 된다.

   이날 소집된 관례 브리빙에서 선단양은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지원방안은 주로 중국 측이 향후 3년간 대 네팔 국별 지원금을 인프라시설 건설, 네팔 북부 재해 후 민생 회복, 문물고적 복구, 재해방지 능력 건설, 의료위생 협력 및 쌍방이 논의하여 확정한 기타 재해 후 재건 중점 영역에 집중적으로 투입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부분적 즉시 교부가 가능한 외환지원을 제공해 재민 안치에 사용되도록 한다.

   선단양은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상기 기술준비사업을 충분히 이행하는 기초상에 네팔 재건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지를 확실히 구현하고 재해 후 재건 지원 계획 연결사업을 훌륭히 완성하기 위해 상무부는 관련부문과 함께 7월 하순, 다부서연합대표단을 네팔에 파견해 네팔 정부와 함께 재해 후 재건 및 원조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글/ 신화사 기자/ 위자신(於佳欣),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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